세계적 실행 관리 업체 셀로니스(Celonis)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BI용 프로세스 마이닝(process mining) 인사이트를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프로세스 애널리틱스 팩토리(Process Analytics Factory GmbH, 약칭 PAF)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수백만 명의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 사용자들은 셀로니스의 시장 선도적인 실행 관리 시스템(EMS)을 프로세스 마이닝, 자동화 및 협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셀로니스는 모든 업계의 기업이 셀로니스 EMS 내에서 프로세스 마이닝을 이용해 프로세스 비효율성을 찾아내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의 하나로 PFT를 인수했다. 셀로니스는 최고의 자동화, 협업 및 워크플로 플랫폼 사용자들이 셀로니스 특유의 프로세스 인사이트와 지능적이고 표적화된 대응 방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PAFnow 프로세스 마이닝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BI 및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에 완벽하게 통합돼 거의 모든 프로세스를 분석, 시각화 및 최적화한다. 포천 500대 기업의 97%와 세계 26만곳 이상의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BI를 사용하고 있다.

셀로니스 EMS는 하나의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에 실시간 데이터,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및 목표 달성을 위한 조치를 결합함으로써 매출, 순이익 등 비즈니스 성과에 빠르게 영향을 준다. 고객들은 공급망, 공유 서비스 센터 또는 시스템 환경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실행되는 방식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익숙한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서 셀로니스 EMS 고유의 고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맥시밀리언 거버트(Maximilian Gerbert) 메르세데스-벤츠 매니지먼트 컨설팅(Mercedes-Benz Management Consulting) 프로젝트 책임자는 “우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지털 액셀러레이터로서 여러 해에 걸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략을 구축해 온 데이터 기반 사업부다. 이번에 프로세스 마이닝을 회사 BI 인프라에 접목하면서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전체적인 그림을 통해 전사적인 프로세스 비효율성을 식별할 수 있었다.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면 BI 내 프로세스 마이닝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병목 현상을 정확히 찾고 빠르게 해결해 현금 흐름과 고객 경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셀로니스의 PAF 인수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서 셀로니스 EMS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리너스 린더(Linus Linder) 뮐러 디 릴라 로지스티크 서비스(Muller - Die lila Logistik Service GmbH)의 IT 책임자는 “셀로니스와 PAF가 힘을 합치게 돼 매우 기쁘다. 이제 친숙한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BI 환경 내에서 셀로니스 EMS의 실시간 데이터,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및 표적 대응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셀로니스 EMS를 신속하게 채택함으로써 프로세스 인사이트와 인텔리전스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운영 방식의 세대 전환을 달성할 수 있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초자동화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5년까지 86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1] 그러나 많은 기업이 비즈니스 운영에 장애가 되는 구식 프로세스에 대한 판단 부족으로 디지털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하지 못하고 있다. 셀로니스가 의뢰한 포레스터(Forrester)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의사 결정권자들이 프로세스의 비효율성을 식별하고 수정하도록 실행 개선을 요구하면서 프로세스 마이닝은 2022년을 기준으로 변곡점에 도달했다.

알렉스 린케(Alex Rinke) 셀로니스 공동 설립자 겸 공동 CEO는 “11년 전 출범 이래 셀로니스의 사명은 고객이 프로세스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비즈니스 성과의 가능성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었다.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셀로니스가 모든 곳에 존재해야 한다”며 “PAF 인수로 수백만 명의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사용자들이 셀로니스 고유의 데이터와 지능적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분석 기능, 자동화 및 협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토비어스 로더(Tobias Rother) PAF 설립자 겸 CEO는 “이번 합병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에서 PAF가 구축한 기반과 셀로니스의 시장 선도적인 리더십이 결합하게 됐다. PAF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과 셀로니스 실행 관리 시스템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는 셀로니스가 빠르고 크게 성장하는 업계 선도적인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필 퍼슈트(Phil Fersht) HFS 리서치(HFS Research) CEO이자 최고 분석가는 “우리는 첫 HFS SaaS XXV 2022 보고서에서 셀로니스를 전체 평가, 비즈니스 가치 창출, 파트너 참여 및 원오피스(OneOffice) 연계 부문 최고의 민간 SaaS 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PAF 인수는 셀로니스가 네이티브 자동화, 데이터 및 프로세스 설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아마존, 어도비 및 구글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셀로니스는 고유의 프로세스 데이터와 지능형 인사이트를 세계 최대의 작업, 자동화 및 분석 플랫폼에 전략적으로 옮기고 있다”고 말했다.

모린 플레밍(Maureen Fleming) IDC 인텔리전트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조사 및 자문 서비스(IDC Intelligent Process Automation Market Research and Advisory Service) 프로그램 부사장은 “프로세스 마이닝의 목적은 사실에 따라 비즈니스 프로세스 격차 및 비효율성을 식별하고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비즈니스의 전체 목표에 부합하도록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프로세스 마이닝을 공통 분석 플랫폼에 포함하면 팀이 익숙한 툴을 이용해 더 쉽게 협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AFnow 소프트웨어는 2022셀로니스 월드 투어의 셀로니스 익스피어리언스(Celonis Experiences)에서 첫선을 보인다. 셀로니스 익스피어리언스는 고객들이 셀로니스 EMS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BI 보고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와 협업하며,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오토메이트(Microsoft Power Automate)에서 트리거를 실행하는 방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셀로니스(Celonis) 개요

셀로니스는 조직이 데이터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셀로니스 EMS는 시장을 선도하는 프로세스 마이닝 코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세트, 개발자 스튜디오 및 플랫폼을 제공해 경영진과 사용자가 비효율성을 타파하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셀로니스는 독일 뮌헨과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20개 사무소 통해 수많은 글로벌 고객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 2022 저작권자 셀로니스(Celonis SE). 무단 전재와 무단 복제를 금함. 셀로니스와 셀로니스 ‘물방울’ 로고는 셀로니스가 독일과 기타 사법권에 등록한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다른 모든 제품명과 기업명은 개별 소유자가 등록한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1] 가트너 예측 분석: 전세계 업무 지원 소프트웨어의 초자동화(Hyperautomation of Enablement Software, Wordwide), 케이시 톤보움(Cathy Tornbohm) 파브리지오 비스코티(Fabrizio Biscotti), 레이첼 치펜데일(Rachel Chippendale), 2021년 3월 22일.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2900524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celon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