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VR 게임에선 아직 생소한 판타지 배경에 화려한 파티클을 사용한 주문 마법은 게미어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우선 플레이어는 여행을 떠나는 마법사로써, 여정 동안 배울 수 있는 11가지 주문의 마법을 배울 수 있다. 마법을 사용 할때는 손과 팔의 제스쳐를 통해 발현 할 수 있는데.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아 슥듭하는대에 있어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양손으로 마법을 시전 하는 것 도 있어. 진짜 마법사가 된 기분을 연출하기도 한다.

다만 간단한 제스쳐를 통해 슥듭하는것은 빠를지 언정 전투에 몰입하다 보면 매직 쉴드를 시전하려고 하였으나. 화염 마법이 나타나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또한 싸움 중 바위나 벽에 들어가는 사소한 이슈사항들이 존재하고 플레이 타임이 게임이 소개한 스케일에 비해 약 4시간 정도로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굉장한 몰입도를 느낄 수 있게끔 게임과 잘 어울려진 배경과 몬스터 그리고 마법의 화려한 이펙트와 다양한 제스쳐를 통한 마법 발현과 그래픽이 손 꼽히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만족하고 있다는 평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