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고 세계가 연결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마베니어(Mavenir)[1]가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 Inc)와 협력해 개방형 랜(RAN)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혀 사설 및 공용 네트워크를 배치할 수 있는 실내 및 옥외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다양한 기업과 소비자의 요구로 5G 용량 및 커버리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무선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고 모든 가용 스펙트럼을 활용하는 네트워크 고밀화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협력은 마베니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플랫폼 리더십을 활용해 개방형 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무선 솔루션 제품군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범위의 개방형 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무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퀄컴® 4G 및 5G 랜 플랫폼 스몰 셀 플랫폼(RAN Platforms for Small Cells)에서 실행되는 마베니어 소프트웨어는 차세대 실내 및 실외 네트워크의 확장성 수요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마베니어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이 제공하는 아키텍처 유연성과 전력 효율적인 설계 그리고 퀄컴 4G 및 5G 랜 플랫폼이 제공하는 글로벌 스펙트럼 대역폭 지원으로 가능하다. 이 제품은 통신사업자(CSP)와 엔터프라이즈 부분의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퀄컴 4G 및 5G 랜 플랫폼과 마베니어 개방형 랜 분할2 호환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개발 및 통합

- 스몰 셀 ODM 생태계에서 개발한 다양한 퀄컴 4G 및 5G 랜 스몰 셀 플랫폼(FSM) 기반 실내 및 실외 무선 제품 전반에 마베니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적용

마베니어의 신사업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관리자인 아니루도 바수(Aniruddho Basu)는 “생태계를 성장시키는데 있어 마베니어의 역할은 모든 배치 및 용도 사례에 맞는 다양한 무선 옵션으로 시장 수요를 공략하는 것”이라며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강력한 4G 및 5G 액세스 포인트 플랫폼과 결합된 마베니어의 컨테이너 개방형 랜과 AI 분석 및 자동화 소프트웨어는 완전한 아키텍처 유연성을 갖추면서 다양한 산업 부문과 애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고성능의 비용 효율적인 무선 솔루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제품 관리 부문 수석이사인 제라도 지야레타(Gerardo Giaretta)는 “5G 밀리미터파 및 Sub-6GHz 스펙트럼을 지원하는 스몰 셀용 퀄컴 5G 랜 플랫폼은 향상된 네트워크 커버리지와 용량 및 우수한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며 “우리는 마베니어와 같은 개방형 랜 업계 리더와의 협력이 공항과 경기장, 병원과 같은 장소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된 개방형 5G 랜을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 마베니어 계열사 ip.access(https://bit.ly/3vWCp6a)를 통해 이뤄짐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단일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네트워크의 비전에 중점을 두면서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고 고급 기술을 개척한다.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로서, 전 세계 연결 방식을 혁신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120여개국에서 250개 이상의 CSP 고객사를 위해 네트워크 변혁을 가속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입자의 50%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mavenir.com 를 참조하면 된다.

퀄컴은 Qualcomm Incorporated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이다.

퀄컴 4G 및 5G 랜 플랫폼은 퀄컴 테크놀로지스 및/또는 그 자회사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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