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 2021년 04월 19일 -- 글로벌 지식그래프 탈중앙화 저장프로젝트 에픽 프로토콜(EpiK Protocol)이 2021년 4월 13일 한국 시장 진출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Q2분기에 메인넷 상장할 예정이다. 에픽 프로토콜은 현재 북유럽과 중국시장에서 2만명의 IPFS 저장 마이너를 보유하고 있고 커뮤니티 고객수는 5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자산 시장 중 하나로 튼실한 고객 기반이 있어 에픽 프로토콜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면 에픽 프로토콜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식그래프은 AI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지식그래프의 발전은 일상생활까지 스며들 정도로 발전했다. 쇼핑할 때는 아마존의 스마트 추천 서비스를, 휴대폰으로는 siri를 사용하며 교육 분야에서도 AI스마트 추천 기능을 이용한다. 에픽 프로토콜의 비전은 인간의 지식을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지식그래프으로 전환하고 분산식으로 저장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인류는 글로벌 인공지능 시대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5개 발전 방향으로 보는 IPFS의 스타 프로젝트 에픽 프로토콜

에픽 프로토콜은 글로벌 최초 지식그래프+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중앙화 지식그래프와는 다르다. 에픽 프로토콜은 중국 과학연구기관이 최초로 개발한 블록체인+지식그래프 프로젝트로 전 세계에서 선례를 보인다. EpiK은 Filecoin, 토큰, DAO, DeFi와 같은 블록체인 기술 성과를 지식그래프의 구축과 저장에 융합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지식그래프을 구축했다.

에픽 프로토콜은 Filecoin의 생태 프로젝트로 Filecoin의 탈중앙화 저장기술(IPFS)의 성과이다. 에픽 프로토콜은 두 층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Filecoin의 발전에 맞춰 끊임없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 가치가 큰 주목을 받으면서 유효데이터, Filecoin은 발굴되지 않은 금광과 같은 존재가 됐다. 유효데이터는 현재 쓰레기 데이터의 10배나 되며 수익도 10배다. 에픽 프로토콜은 Filecoin 생태에 유효데이터를 제공해 에픽 프로토콜에 가담하는데, 이는 Filecoin에 있어 가장 유효한 데이터 금광이라 할 수 있다.

에픽 프로토콜은 모든 마이너를 위한 우수한 수익 환경을 마련한다. 에픽 프로토콜은 마이너 설비에 대한 요구가 높지 않아 8핵의 250g SSD면 할 수 있다.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 IPFS 마이너 설비는 모두 참여 가능하며 가격은 filecoin 마이너의 약 100분의 1이다.

또한 Filecoin과는 달리 에픽 프로토콜은 진입장벽과 징계 체제가 높지 않아 마이너에 더욱 우호적인 태도를 취한다. Filecoin와 AI 비전에 힘입어 에픽 프로토콜은 마이너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또 에픽 프로토콜은 현지화된 게임형 지식그래프 협력 플랫폼 상품 ‘지식 아이랜드’를 선보였다. 이는 에픽 프로토콜이 지식그래프을 구축하기 위한 장소이며 도구인 셈이다.

지식 아이랜드에서는 대학교수, 유명인사, 과학기술 작가 등 분야별 엘리트들이 지식그래프의 구도를 구축한다. 이러한 지식을 여러 개의 단답형과 완성형 그리고 주관식 문제로 만들어 고객에게 송부한다. 고객은 출퇴근 혹은 여가시간을 활용해 이러한 시험문제를 풀어 토큰상여금을 받을 수 있다. 쉽게 교통비 혹은 한 끼 식사 비용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동시에 모든 고객은 시험을 풀면서 지식그래프 형성에 자신의 역량을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4월 6일 에픽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영역 그리고 여러 영역의 투자기관의 관심 속에 300만달러의 전략적 융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관심을 보인 곳으로는 Jackdaw Capital, FBG, SuperChain Capital, ChinaNet Technology, Nebulas, Crypto Venture Capital, Lancer Capital, Clim Funds(Gleneagle Securities), CollinStar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