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 (VR) 개발을 하는 Labrodex Studios는 현재 1인칭 슈팅 게임 (FPS)인 Scraper 시리즈의 두 번째 타이틀 '스크레이퍼 : 건틀렛(Scraper: Gauntlet)'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말까지 타이틀 작업이 진행되며, 오늘 이 스튜디오는 아트 워크 및 디자인 프로세스를 공개했다. 

'스크레이퍼 : 건틀렛(Scraper: Gauntlet)'은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 플레이를 혼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웨이브 슈터(Wave Shooter)이다. 무기 시스템이 핵심중 하나이며, 엉덩이나 등에 작창된 총을 사용하지 않고 타이틀 제목에서 보여주듯 플레이어는 손목에 직접 묶인 기계식 발사체를 제공 받는다.

무기는 사용자 정의가 가능하다. 또한 기관총에서 플레이어가 직면하게 될 다양한 적과 환경을 처리 할 수 있는 모든 방식의 로드 아웃을 제공한다. 로켓 발사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의 취향을 충족시킬 다양한 종류가 있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마다 스폰 지점이 고정되어 있다. 

Labrodex Studios는 Lucas Arts와 같은 회사와 함께 일한 디자이너 Lawrence Nelson이 만든 미래 실험실 중 하나이다. 이 실험실은 캠페인 자체에 들어가기 전에 허브이기 때문에 '스크레이퍼 : 건틀렛(Scraper: Gauntlet)'에서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만나는 공간이다.

위의 이미지는 내부와 외부의 다양한 각도에서 실험실을 보여 주며 디자인에 적용된 세부 사항을 강조한다. 손으로 그린 컨셉 스케치부터 완전히 렌더링 된 환경까지 보여준다. 

현재 Oculus Rift / Rift S, HTC Vive, Valve Index 및 Windows Mixed Reality 헤드셋을 개발에 있으며, Labrodex Studios는 앞으로 몇 주 동안 FPS에 대해 더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팀은 연말 전에 비디오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