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PC] AR 오페라 글라스, 브로드웨이에 혁명을 일으키다
본문
한국 홍익대학교의 학생들이 AR 기술을 사용하여 관객들을 다양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방법으로 브로드웨이 쇼에 몰입시키는 재창조된 19세기 오페라 안경을 개발했다. 이 장치는 위키드, 알라딘, 캣츠, 맘마미아, 겨울왕국과 같은 인기 있는 쇼와 호환된다.
르네 AR 안경은 라이브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몇 가지 독특한 기능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무대 위에서 AR 배경 효과를 실시간으로 투사할 수 있는 두 개의 빛 주변 센서가 포함된다. 안경은 또한 배우의 의상 색깔을 바꾸고 공연 중에 말하는 라이브 오디오를 시각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착용자가 더 나은 시야를 위해 성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오른쪽 렌즈에 조정 가능한 돋보기가 내장되어 있다. 이 팀에 따르면, 이 안경은 또한 사용자들을 좌석으로 안내하고, 쇼를 위해 체크인하고, 출연자들과 상호작용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르네는 시각적인 것 외에도 오디오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몇 가지 흥미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장치의 암에 내장된 골전도 변환기를 사용하면 특정 오디오 요소의 볼륨을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음악 또는 배우의 목소리와 같이 언제든지 우선 순위를 지정할 소리를 선택할 수 있다.
르네 AR 안경은 TKTS 매표소를 통해 브로드웨이 공연을 위해 대여할 수 있다. 관객들은 공연이 끝날 때 장치를 반납해야 하지만, 그들은 각자의 브로드웨이 쇼에 기초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커스텀 스트랩을 유지할 수 있다. 일회용 얼굴 패드는 착용자 개개인에게 위생적인 경험을 약속한다.
개발팀은 "르네는 AR 안내와 극장 체크인, 무대 효과, 관람객과의 상호작용 등을 통해 쇼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AR 안경은 대여 시 전용 케이스가 제공되며 보는 쇼에 따라 다르게 제공되는 스트랩을 기념품으로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