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V2R타임즈) 서울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2019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병동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뽀로로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회사 OKON에서 색칠가면 칠하기와 영화 <수퍼잭>의 캐릭터와 함깨하는 기념촬영이벤트를 준비하였고 소아청소년과앞에서는 박세정 아나운서와 최요셉 제즈트리오의 <백설공주와 슈퍼히어로즈의 재즈공연>이 진행이 되었는데 이 공연에서는 아이들과 함깨하는 동요부르기와 각종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었다.

또 한편으로는 의사선생님들과 함깨할 수 있는 <오늘은 내가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같은 의사체험 부스가 진행되었고

병원 외래에는 VR행사전문회사인 VR임팩트의 HTC VIVE PRO(프리미엄 고해상도 VR헤드셋)와 HTC 고성능 베이스 스테이션이 설치된 어린이용 VR 게임체험 일체형 세트부스가 설치되어 병원내 아동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외에도 미니 인형뽑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부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2019년 삼성병원 어린이날 이벤트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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