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스와이어) 2020년 01월 13일 -- 리브라(Libra)의 파트너 망고 체인(Mango Chain)이 MGP 시스템으로 거래수수료 0원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는 디지털 시대로 진입, 디지털 자산 및 결제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가 되었으며 이미 많은 국가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암호 화폐 결제를 허용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최근 세계 주요 법정 통화와 암호 화폐를 통합하여 한 번의 클릭으로 암호화폐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MGP (Mango Global Payment) 시스템이 선보여 블록체인 전문가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망고 체인(Mango Chain)을 활용한 MGP 시스템 플랫폼은 첨단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간소함으로써 거래 수수료가 면제되는 혁신적인 기술이며, 1초에 약 100만건의 거래를 처리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결제 플랫폼 중 하나이다.

MGP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사용하여 자산을 디지털화하고, 디지털 자산을 자체 관리하는 스마트 계약을 사용한 분산 네트워크로 ‘글로벌 스마트 경제 시대’의 도래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6월 18일 페이스북이 글로벌 디지털 암호화폐 리브라(Libra)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자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렸고 블록체인 업계에 희망을 안겨주기도 하였으나, 많은 전문가는 리브라가 최종 발행되기까지 적지 않은 난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기존 제도권과의 상호보완적 관리 감독 협력체제 구축, 불법 자금세탁, 고객 개인정보 유출 등이 주요 해결 과제로 대두되었다.

리브라가 안고 있는 이런 문제들을 달리 생각하면, 향후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며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디지털 결재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망고 체인과 MGP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물론 리브라가 국경 없는 암호화폐, 블록체인 디지털 생태계, 인크루시브 파이낸스(Inclusive finance) 서비스 등을 구축한 것이 망고 체인(Mango Chain) 탄생의 초석이 된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망고 체인은 리브라와 달리 포괄적인 인터 블록체인(Inter Blockchain) 금융 생태계를 현 단계에 더 적합한 솔루션으로 보고 있다. 이미 블록체인의 투명성, 안정성, 탈중앙화 등 장점들은 세상에서 널리 인정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은 블록체인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면서 법정 화폐의 보장성(신뢰성 및 안정성)까지 확보되기를 갈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MGP(Mango Global Payment)는 M-DPOS의 공동 인식 메커니즘, 분할 저장방식, 다이나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 안티 양자계산(Anti Quantum computation), 인터 블록체인 오퍼레이팅(Inter-Blockchain Operation) 등 다양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존 공개형 블록체인 (Public Blockchain)으로 실현 불가능했던 실시간 거래입금, 수수료 면제, 높은 안정성 등 문제를 해결하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MGP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 업계의 다크호스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웹사이트: http://www.mgpcha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