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종곡초등학교 학생들이 가상현실(VR)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종곡초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에게 드론 조종법 등을 배운 뒤 직접 드론을 날려보고 로봇 축구 경기도 했다.

또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고 롤러코스터나 레이싱 게임 등을 즐겼다.김병우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경험함으로써 창의적 사고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년 11월 12일 VR제작 및 행사전문업체 VR임팩트는 이날 VR체험존(인기컨텐츠)을 구축 및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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